2012년 여름
김해 장유의 cafe G가 배우 강동원씨의 참여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.
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에 캔들 부분에서 베이지컬리가 선택되었습니다.
사실 전 연예인에 대해서 별 감흥이 없는 편인데 강동원씨는 정말 얼굴 크기부터 목소리까지 지구인이 아닌것 같았어요 ㅎㅎ
특히 매너도 넘 좋으시고 매니져분 또한 ^^
그리고 가족분들도 잠깐 방문하셨는데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서 강동원씨는 부족한게 뭘까라는 생각을 잠시했었답니다^^
직접 가구제작을 하시는 뛰어난 실력을 갖고 계신다고 해요.
가구 부분에서는 밀로드가 참여했는데 오래 소장하고 싶은 핸드메이드 가구입니다.
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강동원씨가 직접 셀렉해주셔서 티 안내려고 했지만 너무 기뻤어요 ㅎㅎ ^-^

베이지컬리의 전구초와 소이왁스, 아로마로 만든 어베터캔들 시리즈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.
(이 소식을 전해들은 제 지인들은 베이지컬리에서 무급 아르바이트를 원했다는 ㅎㅎ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