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 웹진 도큐조이에 베이지컬리가 소개되었습니다.
인터뷰 도중에도 계속 일본 손님이 오셔서 기자님이 통역해주셨는데
핸드크래프트 샵만 찾아 다니시는 분도 오시고 명동에서 베이지컬리 오시려고 택시타고 오셨다는 분도 계시고^^
일본 블로그에서 베이지컬리 평이 매우 좋데요 ^0^
가끔 신라호텔에서 전화옵니다. 정말로 2시에 오픈하는거 맞냐고 ㅜㅜ
그리고 모두가 아는 명*칼국수 본사에서는 가이드북에 어떻게 나왔냐고 문의하시는 전화가...
베이지컬리는 오픈부터 지금까지 광고비를 지출해 본 일이 단한번도 없답니다 ㅎㅎ
결국 소비자 부담이 되어야 하는 광고비를 지출하고 싶지도 않았고
늘 해왔던 것처럼 천천히 가다보면 베이지컬리를 좋아하시는 분이 한분 두분 모일거라는 믿음 때문이에요.
가끔 공중파 방송 출연 제의를 받기도 하지만 정중히 거절한 경우도 많아요.
공중파 방송의 여파가 매우 클 것이라는 것도 알지만 그 여파로 너무 심하게 바뻐질 것 같기도 하고 ㅎㅎ
실제로 요즘도 직접 제작하는 비누와 캔들 중 품절된 제품도 많아요.
다행히도 착하고 베이지컬리 일을 좋아하는 친구가 들어와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.
도큐 조이 홈페이지는 http://tokujoy.com/joynews/joynews_view.html?no=574&categoryNo=2
일본어 번역 사이트는 http://j2k.naver.com/webtrans.php/korean/tokujoy.com/joynews/joynews_view.html?no=574&categoryNo=2
네이버 일본어 번역기 사이트와 앱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ㅎㅎ
